좋아하는 일러스트 작가님의 책입니다. 작년에 출판되었어요.

다시 꺼내어 먹기~~ㅎㅎㅎㅎㅎ "허씨초코"라는 작가명으로 더 알려진 허지선님. 그리시는 일러스트랑 작가명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딱 허씨초코 느낌이랄까? 그림도 잘 그리시는데 글도 잘 쓰시는 것 같아요.

PART 1. 벽을 쌓고 허무는 일 PART 2.

오늘의 봄도 목련처럼 PART 3. 홀로 고여있는 시간 PART 4.

그저 평범했던 하루 중에 시집은 아니고 에세이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허씨초코님의 그림체는 사실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이어서 참 좋아요.

전달하고자 하는 스토리도 잘 보이고... 위트 있다고 생각했는데 작가님은 스스로 우울한 그림체라고 하셔서 의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