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기계발 유튜버나 책을 많이 좋아하지만 드로우앤드류라는 크리에이터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인지..

아니면 시대의 흐름인지 잘 모르겠지만 퍼스널 브랜딩, 1인 기업, 파이프 라인 등등... 자신이 주체가 되어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직군들이 생겼다.

그 안에는 크리에이터도 포함된다. 드로우앤드류가 유튜브의 알고리즘을 타고 종종 보이기는 했지만 그 물결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다.

어떤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말이다. 신사임당님의 영상이었는데...

드로우앤드류님 인터뷰였다. 아무 생각없이 출근길에 듣고 있었는데...

드로우앤드류가 왜 드로우앤드류가 되었는지 그 사연을 듣고 나니 너무나 공감되면서 마음도 아프고 응원하는 마음이 생겨버렸다. 그러면서 드로우앤드류님의 팬이 되어버렸다.

상처 많았던 나의 20대가 떠오르는 인터뷰였다.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히는 것이 무엇인지 처절하게 깨달았던 상황들과 사건 사고를 온전히 버텨내야만 했던 나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