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던 지난 목요일 회사에 근무하는 마지막 날... 감사하게도 저의 환송회가 있었습니다.
전체 참석은 아니고 CTO님과 동료 몇 분이 참석하시는 자리였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빗길을 뚫고 선정릉역에서 신사역까지 이동하는데 어찌나 가시방석이던지ㅠㅠ 그래도 다행히 맘 좋으신 택시 기사님을 만나 신사역에 도착하여 무사히 환송회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정말 기적 같은 상황이었죠.. ㅋㅋㅋ 3번째 퇴사하는데 뭐가 이쁘다고 환송회까지 챙겨주시는지...ㅠㅠ 감사하면서도 죄송 죄송한 마음입니다.
저는 환송회 안 해도 정말 괜찮았는데~~ 정말 괜찮은뎅~~ 감동 감동~~ 저희가 빗길을 뚫고 도착한 곳은 신사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일식당 [김수사]라는 곳으로 생방송 오늘 저녁, 생활의 달인에 출연하였고 1986년 오픈 후 2대째 영업 중인 초밥 전문점이라고 해요~ 호주에서 재택근무를 하시는 CTO 님이 서울 오시면 꼭 한 번은 들리신다고 하니 디스크립...